교회주차장은 사전 허가 받은 차량만 이용 가능

다음 주일(16일)은 ‘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 이다. 이날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와야한다. 사회선교부가 주관하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은 주민들을 배려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환경문제까지 생각하는 일석삼조 캠페인이다.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환으로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듬뿍 받고 있는 운동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성경공부이기도 하다.이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이촌역에서 서빙고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이촌역, 양재역에서 양재 온누리교회,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양재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교회주차장은 사전에 스티커를 발부 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서빙고는 장애인, 7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36개월 이하 자녀 동반,10세 미만 자녀가 3명인 차량, 양재는 장애인,노약자, 환자, 임산부, 유아동반 차량만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택시를 이용하는 성도들은 강남대로, 일동제약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교회 주변이나 상가주변에 불법주차를 해서는 안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일에 불법주차를 하는 일부 차량들로 인해 캠페인의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은 2015년부터 이웃과 환경을 배려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서빙고 7월 17일 전기안전검사

오전 8시 30분부터 18시까지 정전

전기실에서 7월 17일(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전기안전검 사를 실시한다. 이 시간 동안 서빙고 온누리교회에는 전원공급이 되지 않는다.

문의: 02-3215-3120, 3130

여름 아웃리치 후기 및 사진 공모

매주 수요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본지에서 여름 아웃리치 후기와 사진을 공모하고 있다. 성인공동체, 차세대, 대학청년부, 각 사역팀의 국내외 아웃리치 간증, 아웃리치 현장을 담은 사진과 후기를 쓴 성도의 얼굴 사진을 보내주면 본지에 게재해준다. 원고분량은 A4용지 1장, 글자크기는 10포인트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onnuriweekly@gmail.com)로 보내면된다.

문의: 02-3215-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