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여, 여호와께 돌아가자!
‘714연합기도대성회’ 7월 14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한국 교회 200개, 선교 단체 26개, 목회자, 선교사, 성도 등 1만 명 참석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다시 나아간다. ‘714연합기도대성회’가 ‘여호와께 돌아가자’(호 6:1)를 주제로 7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막 오른다. 한국 교회 200개, 선교 단체 26개, 목회자, 선교사, 성도 등 1만 명이 참석한다.
714기도대성회는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오후 2시)에서는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환영 인사와 비전 소개, 안광복 목사(청주상당교회) 설교가 이어진다. 정명호 목사(혜성교회)와 김용석 목사(서울반석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찬양은 청주상당교회 찬양팀이 인도한다. 두 번째 세션(오후 4시 15분)에서는 이인호 목사가 714 기도 비전을 소개하고, 유기성 목사(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가 말씀을 전한다. 박성수 목사(부산온누리교회)와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찬양은 선한목자교회 찬양팀이 한다. 세 번째 세션(오후 6시 50분)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가 제4차 로잔대회 및 714연합기도대성회를 소개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말씀을 전한다.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이신사 목사(남군산교회), 이해영 목사(성민교회), 이인호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찬양은 강남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이 한다.
714연합기도대성회 참가신청은 하단 QR코드로 하면 된다. 온누리교회 성도 1천 명을 모집한다. 타 교회 성도는 714연합기도운동본부 홈페이지(714praymov.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성도는 사전에 문의(02-868-8425)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내 봉사자가 배정 좌석을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로잔위원회 후원, 복음과도시,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M-bridge가 협력한다.
/ 홍하영 기자
복음과 사랑 품고 열방으로!
여름 아웃리치 국내외 318개 팀 6,368명 참가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복음과 사랑 품고 열방으로 떠난다. 2025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치가 본격 시작됐다. 국내외 총 318개 팀 6,368명이 참가한다. 국내 아웃리치는 춘천, 제주, 태안, 광주, 서천, 여수 등지에서 진행된다. 193개 팀 4,340명이 참가한다. 해외 아웃리치는 네팔, 스리랑카, 일본, 튀르키예 등지에서 이어진다. 125개 팀 2,028명이 참가한다(7월 8일 기준). 온누리교회 여름 아웃리치에서는 어린이 사역, 마을 미화, 교회 보수, 목회자 및 선교사 위로, 마을 전도 등을 한다.
아웃리치 가는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반드시 교회에 현황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 아웃리치는 공동체에, 해외 아웃리치는 2000선교에 보고하면 된다. 안전사고와 감염병 예방도 철저히 해야 한다.
한편 미디어본부에서 ‘2025 여름 아웃리치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7월 1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여름 아웃리치 영상(릴스, 숏츠 등)을 60~90초 분량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팀당 최대 1편 출품할 수 있다. 영상을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해시태그(#온누리아웃리치2025) 하거나 온누리교회 공식 인스타그램(@onnuri.acts29)에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onnurismart@gmail.com)로도 응모할 수 있다.
<온누리신문>에서는 여름 아웃리치 사진과 간증 원고를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까지 간증(한글 파일 기준 글자 10포인트로 A4 용지 1장)과 아웃리치 사역 사진 및 간증자 사진을 이메일(hha0@onnuri.org)로 보내면 된다.
/ 홍하영 기자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 개최
7월 18일 오후 9시 서빙고 본당, 양재 사랑홀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가 ‘기도, 다음세대를 향한 소망의 불씨’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11일(금) 1차 집회가 열렸고, 2차 집회는 7월 18일(금) 오후 9시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과 양재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강부호 목사(양재), 노희태 목사(서빙고)가 설교한다. 차세대 학생들이 율동과 콰이어로 섬길 예정이다.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는 교사와 학부모가 교회, 가정, 학교에서의 신앙 양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자리다. 다음세대를 마음에 품은 차세대 교사와 부모,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난 7월 11일(금)에 열린 1차 집회는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과 양재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열렸다. 박종길 목사(서빙고), 노희태 목사(양재)가 설교했다. 차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교사와 부모, 성도 등이 참석했다.
문의: 02-3215-3523
/ 홍하영 기자
<일대일제자양육 성경공부> 개정 4판을 출간했다. 7월부터 일대일제자양육을 시작하는 성도들은 반드시 개정 4판을 사용해야 한다. 이미 양육 중인 성도들은 기존 교재를 사용하면 된다.
일대일제자양육 성경공부 개정 4판에서는 전반적인 언어와 구성, 문장 표현을 다듬고, 보충 설명 등을 추가해 성경적 이해와 실제 적용을 돕는다. 교재 구성과 구체적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항목들도 추가됐다. 양육자 훈련 권고 내용을 기록하고, 부록도 개편했다. 자세한 사항은 <표>로 정리해두었다(QR코드 참고).
/ 홍하영 기자
한일청년연합집회 ‘The Way’ 성료
한국과 일본 목회자, 청년 등 참석
한일청년연합집회 ‘The Way’가 양국 청년들의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재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한일청년연합집회 ‘The Way’는 지난 7월 4일(금)~5일(토) 요코하마 사카에 공회당과 혼고다이 그리스도 교회에서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전 4:9)를 주제로 막 올랐다. 한국과 일본 목회자와 청년 등 4일 420여 명, 5일 260여 명이 참석했다. 4일(금) 이서진 목사, 사기사카 타이치 목사, 5일(토) 노다 가츠토시 목사, 아사자와 요시토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호 목사는 “앞으로 한일청년연합집회를 통해 청년들이 다음 세대 부흥의 주역으로 일어서길 바란다”면서 “내년 7월, 동경기독교대학(TCU)에서 열릴 집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7월 12(토)~13일(일) 봉헌하는 7월 비전헌금은 선교단체 ‘FCBH’를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FCBH(Faith Comes By Hearing)’는 ‘오디오 복음 선교단체’다. 전력 공급이 어렵거나 문해율이 낮은 공동체를 위해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녹음하고 번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로 전하는 사역을 한다.
온누리교회는 2018년 10월부터 FCBH 아시아와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비전 헌금은 2033년까지 모든 종족에게 오디오 성경을 보급하는 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5면>.
/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