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작은예수로 변화된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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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작은예수로 변화된 40일!

 2024-01-20      제14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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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 그 마지막 이야기
 
작은예수로 변화된 40일!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 될 사람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이하 새벽기도회)가 대장정을 마쳤다. 그만큼 은혜도 풍성했다. 하나님 안에서 회복된 성도, 새로운 삶으로 변화된 성도, 전도를 실천한 성도들이 가득하다. 작은예수로 변화된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을 소개한다.
/ 김다애 기자 daa2@onnuri.org 
 
 
최훈 집사(동대문중랑공동체)는 말씀의 힘으로 지친 삶을 회복했다. 지금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새 힘으로 하루 하루를 힘차게 보내고 있다.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이 제게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바라보지 않고, 그 상황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는데,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새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김종임 성도(여의도제일교회)는 온누리교회 SNS청년부에 소속된 자녀를 따라 새벽기도회에 왔다. 자발적으로 새벽기도회에 가는 자녀가 부럽기도 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했다.  
“자녀와 함께 새벽기도회에 올 때마다 도전을 받았습니다. 매일 새벽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젊은 시절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은퇴하고 나서 이뤘습니다. 그래도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회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거룩한 삶을 지켜나가기 위해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은혜 그리고 변화
 
이숙자 집사(강남A공동체)는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선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고 어디서나 선교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 비결은 기도였다. 
“새벽기도회에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을 보면서 저도 더욱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새벽에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가득한 새벽기도회에서 선교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어디서나 선교가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김정숙 권사(이촌공동체)는 특별한 변화를 목도했다. 바로 남편의 변화였다. 역시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와 생각보다 풍성하고 깊게 응답하셨다.
“새벽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남편을 위해, 남편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남편의 변화입니다. 전에는 남편이 ‘신앙 언어’를 낯설어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편이 출근하는 제게 매일 새벽기도회에서 들은 말씀으로 축복기도를 해줍니다.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에 벅찬 감동과 감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정수진 성도(하모니공동체)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마음이 넓어졌다. 아직 예수님을 모른 사람들도 마음에 품었다.
“그동안 제 신앙생활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서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서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도전하게 되었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삶의 모든 장면에서 ‘전도’
 
이군자 권사(분당A공동체)는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과 첫사랑을 회복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너무 기뻐서 사람들에게 자랑했던 그때 그 마음을 되찾았다. 
“제가 처음 하나님을 만나고 전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전도에 소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그 마음을 회복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수제 집사(강남B공동체)는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내내 독거 어르신들이 떠올랐다.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번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제 마음에 기도의 불이 붙었습니다. 기도하면서 전도의 열정이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장례지도사로 일하면서 봤던 고독사하는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오직 전도에 힘쓸 것입니다.”
박덕순 집사(서초A공동체)는 전도의 열매를 맺었다. 그 열매가 얼마나 풍성하고 달콤한지 앞으로도 전도하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다.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 전도대상자들을 교회에 초청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라는 표어처럼, 예수님을 담대하게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전에는 전도하는 게 어렵고, 소명이 있는 사람만 전도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부터 앞장서서 삶의 모든 장면에서 전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도를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한 줄 소감>
 
“선교하고자 하는 꿈을 다시 한번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제게 다시 힘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석태월 권사(도곡공동체)
 
“하나님께서 새벽기도회를 통해 저의 마음을 만져주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세상에 나아가겠습니다.”
/ 박선희 권사(송파B공동체)
 
“작은 순종의 발걸음을 한발 두발 내딛기만 하면 나머지 다음 순종의 걸음은 친히 이끄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지수 자매(SNS청년부)
 
“선교사님들의 소식과 간증을 들으면서 하늘 보좌를 더욱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혼탁한 세상 가운데 놓인 우리 자녀들과 차세대를 위해, 온누리교회에 주신 소명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이지원 권사(강남E공동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면서 작은 믿음을 가지고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세워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선혜린 성도(이수공동체)
 
“담대하다는 것은 ‘겁이 없고 용감하다’라는 뜻입니다. 올해에는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어 세상에서 주눅 들지 않고, 용감하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김소희 성도(양재온누리교회)
 
 

 작성자   김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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