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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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

 2024-01-13      제14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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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사람들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
은혜와 도전, 행복한 추억과 기쁨이 선물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이 있다. 온 가족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차세대 가정이 그 주인공이다. 부모님과 함께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예배당 예배에 참석하는 차세대 가정에 출석 도장을 찍어주는데, 은혜도 함께 채워지고 있다. 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면서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은혜와 도전, 행복한 추억과 기쁨을 선물 받는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의 이야기다. 
/ 김다애 기자 daa2@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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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이 학생(초등1부)은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게 정말 좋아서 친구도 데려왔다. 친구와 함께 출석 도장을 받으러 가는 얼굴에 벌써 천국이 임했다.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게 정말 좋아서 친구도 데리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출석 도장도 받고, 예배드리니까 더 행복해요.”
그 친구가 남연희 학생(초등1부)이다. 친구 따라서 난생처음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새벽마다 출석 도장 받는 게 익숙하고, 즐겁다.
“친구 따라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왔어요. 매일 새벽마다 교회 오는 게 무척 재밌어요. 끝까지 나와서 출석 도장을 다 받을 거예요.”
송지은 성도(가정사역공동체)는 두 아이와 함께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아이들을 데려다주려고 온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고 있다. 
“첫째 아이가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가고 싶다고 해서 데려다줬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새벽기도회에 꾸준히 참석하는 게 어려울 거로 생각했는데, 정말 즐겁게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둘째 아이도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오히려 제가 풍성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윤영삼, 송남행 성도 부부(한강공동체)의 아이들도 열정적으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먼저 일어나 부모를 깨울 정도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가 도전을 받고 있다.
“저희 가정이 새벽에 교회 나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은혜입니다. 아이들이 새벽마다 저희를 깨워줍니다. 아이들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열정적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입니다.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영우 성도(한강공동체)는 자녀에게도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잡고 새벽기도회에 갔던 기억을 떠올리면 마냥 행복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새벽에 교회에 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저의 행복한 추억을 자녀에게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출석 도장 찍는 재미도 있고, 함께 기도하는 것도 큰 은혜입니다. 이번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가 하나님 앞에서 자녀를 위해 더 깊이, 더 열심히 기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지선 성도(이촌공동체)는 매일 새벽 가족과 함께 걸어서 교회에 온다. 길이 어둡고 춥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기쁘고 설렌다. 
“아이들이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온 가족이 함께 걸어서 교회에 오는데 그 길이 정말 행복합니다. 교회에 오는 길부터가 은혜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새벽을 깨워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박서인 학생(파워웨이브3부)은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완주가 목표다. 그만큼 새벽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크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더 자는 것보다 교회 오는 게 더 좋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래서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완주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새벽 공기를 마시는 것도 상쾌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돼서 행복합니다.” 
 

 작성자   김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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