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소나타 미야자키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지난해 이원생중계로 열린 '2021 러브소나타 야마가타'>


11월 2~3일 미야자키 메디키트 현민문화센터
9월 3일부터 18일까지 3주 동안 참가자 모집 

 

32번째 러브소나타가 열린다. ‘러브소나타 미야자키’가 11월 2일(수)과 3일(목) 일본 미야자키현 메디키트 현민문화센터에서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를 주제로 막 오른다. 
러브소나타 서울본부에서는 9월 3일(토)부터 18일(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서빙고온누리교회 본관과 양재온누리교회 사랑홀 로비에 설치되는 안내데스크나 온누리교회 홈페이지(www.onnuri.org)에서 하면 된다. 다른 캠퍼스는 목회행정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일정은 A팀 11월 1~4일, B팀과 강동팀 11월 2~5일, 참가비는 108만 원이다(항공, 호텔, 현지체재비, 비자발급 포함/후쿠오카-미야자키 국내선 환승 50만 원 추가).  
러브소나타 미야자키에서는 교회세미나, 가스펠나이트, 리더십 포럼, 러브소나타 집회가 이어진다. 11월 2일에는 교회세미나(메디키트 현민문화센터 이벤트홀)와 가스펠나이트(메디키트 현민문화센터 연극홀), 3일에는 리더십 포럼(미야자키관광호텔)과 러브소나타 집회(메디키트 현민문화센터 연극홀)가 진행된다. 교회세미나에서는 박종길 목사(서빙고온누리교회), 김하중 장로(前 주중대사), 이기복 목사(트리니티신학대학원 교수)가 강의한다. 가스펠나이트에서는 오타 유사쿠 목사(안디옥선교회)가 설교하고, 미야자키가스펠콰이어, M-seed(콰이어), 이와키리 유타코(가스펠가수), 나카야마 유타(샤인처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러브소나타 집회에서는 이재훈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모리 유리(가스펠가수), 이와부치 마코토(가스펠가수), 김영미(소프라노), 배재철(테너), 송솔나무(플루티스트), 범키(뮤직 아티스트), 크룩스(가스펠보컬밴드)가 공연한다.  
미야자키는 일본 규슈 남동쪽에 있다. 연중 따뜻한 날씨로 프로스포츠팀의 전지훈련지로 유명하고 ‘신화의 고향’이라 불릴 정도로 복음화가 절실한 지역이다. 
문의: 02-570-7415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