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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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

 2021-03-20      제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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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27일, 한국 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 
3월 29일~4월 3일,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생명을 위한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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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아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새벽기도회가 막 오른다. 한국 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와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생명을 위한 고난’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 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는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를 주제로 3월 22일(월)부터 3월 27일(토)까지 진행된다.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생명을 위한 고난’은 3월 29일(월)부터 4월 3일(토)까지 이어진다. 시간은 오전 6시이다. 새벽기도회 실황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과 CGNTV로 생중계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서 허용하는 인원은 온누리교회 국내 10개 캠퍼스 본당에서 예배당 예배로 참석할 수 있다.  
CGNTV가 주최하는 한국 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3월 22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23일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24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25일 유병국 선교사,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26일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원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27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이재훈 담임목사가 설교와 사회(기도인도)를 맡는다.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생명을 위한 고난’에서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낙태반대 및 생명수호운동) 사역자들이 설교한다. 3월 29일 박상은 박사(샘병원장), 29일 김현철 목사(사단법인 프로라이프 설립), 31일 이종락 목사(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교회), 4월 1일 이봉화 대표(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상임대표), 2일과 3일 이재훈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지난주일 설교에서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뜻 깊은 새벽기도회에 온누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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