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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얼마나 하고 있나요? 

 2019-12-01      제1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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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습관이 신앙을 키우고 삶을 바꾼다_1. 기도

성경 인물들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기도를 쉬지 않았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는 습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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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했고, “습관의 씨앗이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는 서양 격언이 있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말이다. 습관(習慣)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의미한다. 사람은 누구나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는 점이다.   
크리스천의 신앙생활에도 좋은 습관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좋은 습관을 가진 크리스천을 통해 세상이 교회와 그리스도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 그 첫 번째는 기도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크리스천의 운명을 좌우하는 좋은 습관이 있다. 기도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정작 기도를 습관처럼 하는 성도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A자매의 고민이 바로 그것이다. A자매(S브릿지공동체)는 초신자인데다 일상이 바쁘고 피곤해서 기도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서른 넘어 예수 믿고 교회 나오게 됐는데 아직 기도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지 않아요. 남들 다하는 식사기도도 잘 안하거나 하더라도 정말 짧게 하고 끝내요. 집이나 직장에서 따로 기도를 잘 하지 않고, 예배시간에 기도하는 정도에요. 그나마도 주일예배만 드리고 있어요. 새벽기도는 엄두도 못 내고 있고요. 새벽기도를 습관화해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생각처럼 잘 안 되더라고요.”
 
성경 인물들은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은 아무리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를 쉬지 않았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 다음으로 위대한 선지자로 꼽는(렘 15:1)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삼상 12:23).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것을 ‘죄’라고 여길 정도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다윗 역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다니엘도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창문 앞에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다니엘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전에 하던 대로’ 즉, 습관대로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을 사랑하셨다. 사자굴에 빠진 다니엘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않은 채로 구해내셨다. 
신약에도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았다. 베드로와 요한은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그 시간이 되면 성전에 가서 기도했다. 그 시간은 제9시(오후 3시)였다.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행 3:1). 
이방인 고넬료도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행 10:1~3).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베드로와 요한처럼 매일 오후 3시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고넬료에게 하나님은 온 가족이 구원을 받는 복을 내리셨다. 
신약의 절반을 쓴 바울 사도 역시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했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엡 6:18). 
기도하는 습관을 가진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예수님이셨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눅 22:39~40).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서 기도를 하셨다. 기도가 예수님의 습관이었다. 세례 받으실 때 기도하셨고(눅 3:4),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으며(막 1:35), 12제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를 놓고는 철야기도를 하셨다(눅 6:12~13). 잡히시기 직전에도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서 기도를 하셨고, 십자가에 달려 고통스러운 와중에서도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그치지 아니하셨다. 
 
크리스천의 제1습관은 ‘기도’
 
어떻게 하면 성경 속 인물들처럼 기도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가장 먼저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보자. 
B자매(25세, SNS공동체)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자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오늘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마쳤어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일 고된 일정이 예상되는데 잘 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이런 식으로 기도하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피곤할 때는 이불 속에 들어가서 누운 채로 기도하기도 해요. 그러다가 스르르 잠들기도 하고요(웃음).”
기도는 꼭 교회에 와서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지금 있는 바로 그곳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약속장소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운전하거나 여행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멍 때리는 대신 기도를 해 보자. 
무엇보다 새벽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모델인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는데 특히 새벽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셨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시편 기자도 새벽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시 119:147~148).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의 90% 이상이 습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만큼 습관이 중요하다. 크리스천의 제1습관은 기도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수시로 기도하셨고, 제자들에게도 기도를 습관화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때마침 12월 9일부터 ‘2019~2020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가 시작된다.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는 습관을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전문가 기고>
 
변화의 시작, 새벽 5시    
매일 새벽을 깨우는 습관을 들여 보자!
 
방송사 재직 시절, 지각을 잘 하는 후배한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도 모르냐고 핀잔을 줬더니 “선배님, 요즘은 바뀌었어요.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해요. 그리고 잡아먹혀요”라고 해서 한바탕 웃은 적이 있었다.  
 
습관을 만드는 66일
 
미국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인물로 꼽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장 일찍 일어나고 가장 늦게 죽어라. 이른 아침은 황금을 입에 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난한 집의 15번째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형편이 어려워 열 살 때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공장 직공으로 시작해서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 펜실베이니아 식민지의회 의원을 역임한 인물이다. 1755년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토마스 제퍼슨 등과 함께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하였고, 미국과 프랑스의 동맹관계를 이끌어냈다. 또한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전신인 필라델피아 아카데미를 창설하고 미국철학협회를 창립한 교육자이자 사회사업가였다.  
최근 정말 나를 바꿔봐야겠다고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로빈 샤르마의 최신작 <변화의 시작, 5AM 클럽>이다. 
이 책에는 한 억만장자가 티셔츠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한 명언을 앞뒤로 새긴 채 등장한다. 작가는 마인드셋(심리적), 하트셋(감정적), 헬스셋(신체적), 소울셋(영적)이 컨트롤 되어야 잠재력이 커진다고 전제하고 있다. 이 네 가지가 쌓이면 일과 대인관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선택 속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삶이 바뀐다. 저자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20분씩 등분해 쓰는 습관을 적어도 66일 동안 하면 이 습관이 몸에 밴다고 한다. 
 
헬스셋, 소울셋, 마인드셋 컨트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셋팅은 헬스셋(Health-set)이다. 운동을 말한다. 최상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해야 자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위대한 업적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20분은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는 게 좋은데, 이때 행복을 주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호르몬이 증가되면서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두 번째 20분은 소울셋(Soul-set) 시간이다. 기도와 묵상일기를 쓰면서 적용과 함께 오늘 꼭 해야 할 중요한 일 다섯 가지를 적어보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와 지혜가 생긴다. 이는 하트셋(Heart-set)으로 이어진다. 크리스천들은 하루의 첫 시간을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으로 드리면서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트셋은 나를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 상처와 좌절감이 회복되는 시간, 매일의 기도제목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시간,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을 발견해나가고 미래의 비전을 품는 시간이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그분께 나아가며 자신을 영적으로 굳건하게 세우는 시간이다. 
마지막 20분은 자기계발을 위해 지식을 습득하는 마인드셋(Mind-set)이다. 어학이나 역사서, 인문학 강의를 접하는 게 유익하다. 운전을 하면서 오디오북을 듣거나 양질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할애한다. 우리의 기억력은 50대를 기점으로 쇠퇴하지만 계속되는 배움은 75세까지 인지능력을 성장시킨다고 한다. 이러한 라이프 사이클을 꾸준하게 실천해서 습관화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좌절하지 않게 된다. 서로를 성장시켜 줄 사람들과의 만남이 증가하고, 수입도 늘고, 영향력이 증대되었다는 경험담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녁시간 활용도 중요한데, 7시쯤 저녁식사를 하고 디지털기기(휴대폰, TV)를 끈 다음 밤 9시까지는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드라마 중독도 습관이다. 가족끼리 식탁을 대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 번도 쉽지 않은 요즘, 어른이나 아이 모두 휴대폰에 중독되어 서로를 쳐다보지 않고 각자 SNS에 몰두하고 있다. 음식점에서도 그렇다. 어른들끼리 편하게 밥을 먹으려고 아이를 보조의자에 앉힌 채 만화영화를 휴대폰으로 틀어주면 아이의 시선이 그곳에 머물게 하는 습관을 형성시킨다. 영유아 시절부터 포노사피엔스(휴대폰없이 살아갈 수 없는 종족)로 키워지는 것이다. 전철을 타보면 백이면 백, 모두 이어폰을 귀에 꽂고 모바일 세상에 몰두해 있다. 운전할 때도 휴대폰과 잠시도 이별할 수 없어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만큼이나 위험한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기도 한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 간단한 감사일기를 쓰고, 10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7~8시간 충분한 숙면 중에 뇌세포의 뉴런이 60%로 수축되면서 뇌척수액이 스며들어 뇌 속 노폐물을 씻어낸다. 나야말로 새벽까지 잠 안 자고 글을 쓰는 습관이 있는데 이 소중한 생명 재생의 시간을 스스로 파괴해 왔던 것이다.  
조기은퇴해서 종일 TV만 본다든지 새벽부터 등산복 차림으로 나와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들, 취업과 결혼 등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좌절감으로 불규칙한 삶을 사는 청년들, 치열한 대학입시 준비로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수험생들, 날마다 전쟁터 같은 일터에서 정신없이 움직이다가 밤에는 술자리에서 업무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 종일 자녀양육과 살림에 지친 주부들도 더 나은 2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며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용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5AM 클럽으로의 입성
 
새벽 5시 새벽기도를 가는 크리스천들도 많겠지만, 일반 직장인들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22일 동안은 고문 같겠지만 그 다음 22일 동안 정착이 되고, 또 그 다음 22일은 자동화 습관이 붙는다고 한다.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은 “지금부터 20년 후 당신은 지금까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작가로서 당대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아내와 두 딸이 죽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즐거운 풍자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었던 내공의 원천에 대해 “스스로 만든 습관과 규칙을 지켜낸 삶”이라고 고백하면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AM 클럽으로의 입성은 나태함, 증오, 분노의 의식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평안함, 사랑으로 무장된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시켜줄 것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국내 병원에도 이미 IBM의 의료진료 로봇 왓슨이 의사처럼 일하고 있고, 마카오의 카지노에는 로봇 딜러가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일본의 호텔에는 룸서비스를 하는 로봇이 등장했고, 소프트뱅크에는 패퍼라는 로봇이 방문객들을 안내한다.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이어폰 픽셀버드는 귀에 꽂기만 해도 약 40개국 언어로 상대방의 말을 통역을 해준다. 구글 포토는 휴대폰에 있는 모든 사진을 최근 날짜순으로 자동 정렬해주는데, 특정인의 얼굴을 터치하면 깨알 같은 얼굴들 속에서도 찾아낸다. 검색어에 ‘제주도’라고 치면 제주도에서 찍은 모든 사진을 불러오기도 한다. 
혹자는 인공지능이 수동적으로 입력된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간의 창의성을 따라갈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로봇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변호사 업무를 하는 세상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는 순간인 ‘싱귤래러티(Singularity)’가 임박해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이나 과학의 발달이 넘어설 수 없는 영역이 있다. 구글의 인공지능책임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하루에 영양제를 100알씩 먹는다고 한다. 장기이식, 인공피부, 나노기술, 유전자 편집으로 인간은 안티에이징을 넘어 육체적 영생을 꿈꾸는데, 그 영생을 얻는 시점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와 같이 영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임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무지와 한계가 곳곳에 있다.    
결심은 새해 첫날만 하는 게 아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가 가정 안전하지만 그것은 존재 이유에 어긋난다는 말이 있다. 이번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를 참석하면서 새벽을 깨우는 습관을 들여 보자. 돛을 올리고 안전한 항구를 떠나 멋진 항해를 한번 해보자. 나를 만드시고, 내 인생에 놀라운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선장이 되어주실 것이다.  
/ 김수민 권사(칼럼니스트/(주)넥스콥홀딩스 대표/동대문중랑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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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은 존재 이유에 어긋난다는 말이 있다. 
새벽을 깨우는 습관을 들여 보자. 
돛을 올리고 항구를 떠나 멋진 항해를 해보자. 
나를 만드시고, 내 인생에 놀라운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선장이 되어주실 것이다. “ 
 

 작성자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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