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온누리가 함께 하는 기도] 여동생 가족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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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가 함께 하는 기도] 여동생 가족을 위해서!

 2022-07-30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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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가 함께 하는 기도
 
여동생 가족을 위해서!
 
제 여동생 가족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여동생의 남편이자 저의 제부인 이영길 장로(62세, 인천순복음교회)가 올해 1월 뇌출혈로 쓰러져 요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의식불명에 자가호흡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기적처럼 회복되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남편의 병환과 재정문제로 힘들어하던 제 여동생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천하였습니다. 이 일로 온 식구가 충격을 받았고 저 역시 쓰러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했습니다. 남은 가족들이 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불과 두 달만에 부모를 모두 잃을 상황에 있는 조카들이 걱정됩니다.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희훈이(32세)와 희성이(28세)를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조카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보듬어 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기에 조카들의 믿음이 단단하게 세워지고, 하나님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재정문제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동생이 생전 지인들에게 큰돈을 빌려줬는데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라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온갖 거짓과 기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채무자들에게 돈을 갚을 수 있는 재정과 긍휼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강창재 장로님께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일이 해결되고 회복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 양지혜 집사(성동광진공동체)

 작성자   홍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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