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사역-“중보기도의 바람 불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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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중보기도의 바람 불게하소서”

 2019-09-01      제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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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바람 불게하소서”
풍성하고, 뜻 깊은 온누리교회 중보기도모임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렘 29:12).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그 기도는 절망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심어줬다. 온누리교회에도 예레미야처럼 중보기도하고 있는 모임들이 참 많다. 북한, 청년, 다음 세대, 선교지와 선교사 등 그 내용도 풍성하고 뜻 깊다. 그 귀한 중보기도모임에서 함께 기도할 동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는 
‘북한중보기도모임’과 ‘샬롬기도회’
 
 
온누리교회에는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는 모임이 있다. 바로 ‘북한중보기도모임’과 ‘샬롬기도회’다. 북한중보기도모임은 1996년 만들어졌다. 초생(初生)될 당시부터 많은 성도들이 북한중보기도모임에 참석했는데 유독 청년들이 많았다. 그 청년들이 2000년 여호수아공동체에 ‘북한선교부’를 만들었고, 2003년에 세워진 탈북자들을 위한 예배공동체인 ‘하나공동체’의 초석이 되었다. 지금은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지속적으로 북한 관련된 사역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뜨겁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그 기도모임이 지금의 북한중보기도모임이 되었다. 북한중보기도모임은 명절과 교회 행사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 쉬지 않고 이어진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날도, 그렇지 않은 날도 있지만 인원에 상관없이 늘 찬양, 말씀, 기도가 충만하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선교관 402호에서 열린다. 
나라와 민족과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샬롬기도회는 2016년도 통일위원회가 발족하면서 시작되었다. 샬롬기도회에서는 평화통일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고, 통일이후 북한의 복음화와 재건에 헌신할 수 있는 사역자들이 준비되기를 기도한다. 
샬롬기도회에서는 황의서 장로(통일위원회)가 성경말씀을 나누고, 북한과 관련된 이슈를 가지고 함께 기도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양재 온누리교회 JDS홀에서 열린다. 북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거나 기도와 말씀으로 통일을 준비하기를 원하는 성도는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부모들 
대청, 차세대, 군입대 자녀 위한 기도모임 
 
 
“눈물로 기도한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성 어거스틴이 방황하던 시절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성인 암브로시우스의 말에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모니카는 방탕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밤낮을 눈물로 하나님께 매달렸다.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기도는 지칠 줄 몰랐다. 어머니의 기도는 망나니 어거스틴을 성인으로 만들었다. 온누리교회에도 모니카처럼 자녀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부모들이 있다. 바로 ‘대학청년들을 위한 어머니중보기도모임(이하 대청어머니기도모임)’, ‘차세대 목요어머니기도모임’,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이다. 
대청어머니기도모임은 2009년 1월 시작됐다. 당시 대학청년공동체와 어머니들은 진학, 진로 문제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영적인 건강을 위해 중보기도모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대청어머니기도모임을 시작했다. 대청어머니기도모임에서는 매월 첫째 주 11개 대학청년공동체로부터 기도제목을 받고 있다. 아웃리치, 청년들의 영적인 성장, 홀리스타(대학청년부 새벽기도모임), 예배, 대학청년부 교역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등 기도제목이 다양하다. 대학청년부 목회자들은 매주 대청어머니기도모임에 참석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청어머니기도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양재 온누리교회 경찬홀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관 B102호에서 열린다.
차세대 목요어머니기도모임은 1996년 ‘수험생을 위한 중보기도’가 뿌리다. 당시 부모들이 수험생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모임을 교회에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그해 수능시험이 끝나고도 그 기도모임이 계속 이어졌다. 자녀들의 입시보다 자녀들의 영적인 건강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는 기도의 대상이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되었다. 매주 함께 모여 다음 세대, 자녀의 신앙과 학교생활을 위해 부르짖고 있다. 9월 5일부터 2학기가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누리홀과 양재 온누리교회 JDS홀에서 열린다.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은 2004년부터 시작했다. 당시 강찬석 장로(서대문공동체)가 열악한 군교회를 방문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강 장로는 장병들을 위한 기도모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장병들을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했다.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에서는 군 선교팀, 군내 동성애 문제, 장병들의 신앙, 군 수뇌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자녀가 전역할 때까지 중보기도를 한다. 
김준용 장로(군선교 담당)는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들이 많이 참석해서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다”면서 “참석이 어려운 부모들은 자녀의 이름을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에 알려주면 함께 기도해준다”고 했다. 군입대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선교관 101호에서 열린다.
 
 
작지만 강한 기도의 용사들
‘아프가니스탄중보기도모임’
 
 
작지만 그 어떤 곳보다 강한 기도의 용사들이 모인 중보기도모임도 있다. 아프가니스탄중보기도모임이다. 매주 5~7명 정도 모이는 작은 기도모임이지만 기도의 열정만큼은 남다르다. 무려 3시간 30분 동안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한다. 아프가니스탄중보기도모임은 2002년 하용조 목사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일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졌다. 아프가니스탄의 처참한 상황을 목격한 하용조 목사가 “온누리교회에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그렇다고 아프가니스탄을 위해서만 기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내외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서도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중보기도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5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 선교관 202호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온누리교회에는 수많은 중보기도모임이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모임, 여성을 위한 중보기도모임, 선교사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모임 등 그 내용도 풍성하고 뜻 깊다. 중보기도모임에서는 남녀노소, 직분과 관계없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다. 이번 기사에 소개된 중보기도모임 외에 또 다른 주제의 중보기도모임이 궁금하거나 참석을 희망하는 성도는 온누리신문 게시판(14~15면)을 참고하면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온누리교회에서는 중보기도의 바람이 쉬지 않고 불고 있다. 더 많은 성도들이 중보기도모임에 참석해서 더 큰 기도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 권찬송 기자 kcs123@onnuri.org 
 
 
중보기도모임
북한중보기도모임 010-8591-8236
샬롬기도회 010-8634-9030
대청어머니기도모임 
서빙고 010-8000-4792
양재 010-3285-1726
차세대 목요어머니기도모임 
서빙고 02-3215-3523
양재 02-570-7436
군입대자녀를 위한 기도모임 010-3787-1958
아프가니스탄중보기도모임 010-3212-2664
 

 작성자   권찬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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