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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호 종합
입양세미나‘그리스도인의 입양이란?’
제이홈 세미나, 16일 오후 5시 서빙고 꿈아이홀
사회선교부 제이홈(J Home)에서‘ 그리스도인의 입양이란?’ 을 주제로 입양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주일(16일) 오후 5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꿈아이홀에서 진행된다. 입양을 준비하고 있거나 입양에 관심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이홈 오창화 팀장은 “하나님은 요셉을 예수님 육신의 아버지로 세우셨다”면서 “자녀에게는 부모가 꼭 필요한데 자녀를 원하는 부모들이 있다면 입양세미나에 꼭 오시기를 바란다”고 초대했다. 제이홈(J Home)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가정들의 모임이다. 입양가정 네트워크 및 입양관심 가정을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문의: 오창화 팀장
010-2049-8210
네팔 고레다라 마을 주민 11명 세례
NGO 더멋진세상, 농업지원사업 등 지원 계속
네팔 고레다라 마을 주민 11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 마을은 온누리교회 소속 NGO 더멋진세상이 지진피해 조기복구 사업을 실시한 곳이다.세례식은 지난달 17일 거행됐다.세례식이 진행된 고레다라 은혜교회는 성도가 12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교회였는데 온누리교회 소속NGO 더멋진세상이 지진피해 조기복구 사업을 실시한 이후 성도가 90명으로 늘었다.
이날 세례를 받은 수카나야 살람(86세) 성도는 평생 힌두교인으로 살다 9개월 전에 스스로 고레다라 은혜교회에 나왔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고 자유함과 평화가 생겼다”면서 “온 가족 모두가 예수를 믿기 바란다”고 소망했다.NGO 더멋진세상은 앞으로도 네팔 고레다라 마을에서 농업지원사업, 여름 아웃리치 등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들이 예수님 품으로 돌아오는 회심의 역사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김영선 기자
러브소나타 동경 1차 참가자모임 가져
2차 모임 7월 14일 19시 30분 양재 기쁨홀
러브소나타 동경 대회를 20일 앞둔 지난 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비전홀에서 참가자모임이 있었다. 일반A팀, 일반C팀, 장로사관학교, 일산, 2부 주사랑, S브릿지, 양천, 영등포구로, 부천, 관악금천, 이촌, 중종로, 남양주, CH630, Pole2, 길, 요셉,W, SNS, 하늘, 서빙고 JDS(주간, 저녁)팀 참가자 316명이 참석했다.참가자모임은 온사랑합창단의 특순, 박종길 목사의 설교, 봉사안내 및 중보기도, 선물패킹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길 목사는 ‘ 향내로 가득한 사역’ 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러브소나타를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섬김의 향기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박두원 장로(일산공동체)는 “러브소나타 집회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 더욱 뜻 깊고 기대된다”고 했고, 이윤정 성도(남양주 온누리교회)는 “일본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2차 참가자모임은 다음 주 금요일(14일) 오후 7시 30분 양재 기쁨홀에서 진행된다. 일반B팀, 양재, 서초B, 안양평촌, 산본안산, 강남C, 과천의왕, 송파, 강동, 주기쁨, 브릿지33+, 북누리(수원), 남누리(수원), 대전, 양지, 여호수아, 허브, 갈렙, J4U,양재 JDS(주간, 저녁), 수원 JDS팀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문의: 02-749-1149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간사수련회‘Good Followership’
소명 확인하고, 감사하고, 토론하고, 이해하는 장(場)
간사수련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Good Followership’을 주제로 열린 간사수련회에는 국내 10개캠퍼스간사120여명이참석했다.간사수련회 첫째 날 도착예배에서는 양성민 목사(양재 목회지원실담당)가 ‘ 부르심과 소명(Calling)’을 주제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아가기 위해서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고,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며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고 권면했다.
첫 강의는 한건수 집사(수원 온누리교회)가 ‘ 새로움의 시작’ 을 주제로 했다. 한 집사는 “감사가 가장 높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생긴다”고말했다. 저녁에는 정은진 소장(진로와 소명 연구소)의 인도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간사들의 소명, 은퇴, 연애와 결혼등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었다. 수련회 둘째 날 오전에는 이준호 목사(서빙고 목회행정 담당)가 ‘ 공감과 이해 만들기’ 를 주제로 개인의 성격유형을 탐색하고 서로 이해하도록 돕는 강의를 했다.
한편 당회운영위원회 장로 5명은 간사수련회 첫째 날 저녁에 행사장소를 찾아 간사들을 축복했다.디자인지원팀 윤여희 간사는 “평소 간사로서의 사명과 비전,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게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른 간사님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했다.
/ 이소정 기자 s2868@onnuri.org
의료선교팀 CMN, 케냐로 아웃리치 떠나
현지인 3,000명 치료, 기부금 전달
온누리교회 의료선교팀 CMN 본부팀이 어제(8일)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로 아웃리치를 떠났다.33명으로 이뤄진 CMN 본부팀은 9박10일 동안 몸바사에서 현지인3,000명을 치료할 예정이다. 또한 CMN 정찬의 팀장이 활동하고 있는 ‘ 사랑의 다리 장학회’ 에서 ‘ 키캄발라제자양육센터(DTC)’ 에 600만원을 기부한다. 정찬의 팀장은 “우리의 작은 섬김이 케냐를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2017-07-09
제115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