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대학청년부 겨울사역‘사랑愛나눔’,‘크리스마스 블레싱’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지역 교회, 군부대 등 섬김
올겨울에도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청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들고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간다. 2025 대학청년부 겨울사역이 막 올랐다. 지난 12월 6일(토)부터 ‘ 사랑愛나눔’ 이 시작됐고, 12월 20일(토)부터 ‘ 크리스마스 블레싱’ 이 이어진다.
‘사랑愛나눔’ 은 서울 시내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 교회 등과 함께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역이다. 온누리교회 이름 대신 지역 교회와 기관 이름으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올해 ‘ 사랑愛나눔’ 에는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청년 1,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웃 1,075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블레싱’ 은 지역 교회와 군부대, 그룹홈, M센터 등지를 방문해서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역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블레싱은 서울시 서초구, 강동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안산시, 파주시, 충청북도 단양군, 음성군, 옥천군, 경상남도 진주시, 산청군, 하동군 등 30여 개 지역에서 한다. 이웃 초청 잔치, 어린이 성경학교, 마을 전도, 이주민 연합 크리스마스 예배, 군장병 초청집회,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새벽송, 성탄 전야제 행사, 노방찬양 등을 한다.
지난해 ‘ 사랑愛나눔’ 에는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청년 955명이 참가했다. 서울 시내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 교회 등과 연합해서 이웃 1,185가구에 쌀과 김치, 생필품을 전달했다. ‘ 크리스마스 블레싱’ 에는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소속 청년 2,324명이 전국 23개 지역 교회, 군부대, M센터 등지를 찾아가 이웃 초청 잔치, 어린이 성경학교, 마을 전도 등을 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이웃과 함께“메리 크리스마스”
'온누리의 크리스마스 2025’, ‘열린순예배’
온누리교회가 이웃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 온누리의 크리스마스 2025’ 와 ‘열린순예배’ 가 이어진다.
‘온누리의 크리스마스 2025’ 는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며 성도들이 만든 그림과 사진으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다. 이벤트에 참여한 60명을 선발해서 그 성도들의 이름으로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와 카드를 전달한다. 축제에 참여하기 원하는 성도들은 크리스마스 카드(그림, 캘리그래피, 사진, 디지털 아트 등)를 직접 만들어서 제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DM이나 해시태그(#온누리의크리스마스2025), 이메일(onnurismart@gmail.com), 우편(서울 용산구 이촌로 347-11 온누리교회 본관 지하 1층, 소셜 네트워크 팀 이경희 사역자) 중에서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온누리교회 모든 공동체와 순에서 연말까지 ‘열린순예배’ 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여러 사정으로 순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던 성도나 마음에 품고 기도하던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을 초대해 영화관, 음식점,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순예배를 드리면 된다.
2025 성탄 예배는 12월 24일(수)과 25일(목) 드린다. 수요목양예배 ‘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은 12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성탄찬양예배는 12월 25일(목)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에서 드린다. 서빙고 기준 1부 오전 9시, 2부 11시 30분, 3부 오후 1시 50분에 본당에서 드린다.
/ 홍하영 기자
CGN 다큐 영화 ‘무명(無名)’수상
제17회 한국기독언론대상 해외선교부문 최우수상
CGN이 제작한 다큐 영화 ‘ 무명(無名)’ 이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가 주최한 ‘2025 한국기독언론대상 해외선교부문 최우수상’ 을 수상했다. 12월 4일(목) 새문안교회 언더우드홀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현재 영화 ‘ 무명(無名)’ 은 영화 1:1 결연 캠페인 ‘ 무명(無名)의 복음 릴레이’ 와 ‘ 찾아가는 상영회’ 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무명(無名)의 복음 릴레이’ 는 후원금 1만 원당 1명의 선교사가 영화 ‘ 무명(無名)’ 을 볼 수 있도록 CGN이 초대하는 캠페인이다. ‘ 찾아가는 상영회’ 는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성도, 재소자, 해외 선교사와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해 지역 교회나 교도소, 지역 영화관 등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캠페인이다.
문의: 02-3275-9363
/ 홍하영 기자
온누리교회 장로 64명 장립
2025 장로장립예배 명예장로 3명, 시무장로 61명
온누리교회 신임 장로 64명이 세워졌다. 12월 6일(토) 오후 4시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에서 ‘ 2025 장로장립예배’를 드렸다. 명예장로 3명, 시무장로 61
명이 장립됐다.
2025 장로장립예배는 당회서기 이인용 장로 대표기도, 장로합창단 특별찬양,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설교, 최이정 장로 장립자 간증, 합심기도, 서약, 세족식, 이재훈 위임목사 안수기도 및 선포, 이재규 장로 권면, 크룩스 특순, 선물 증정, 장로의 기도와 답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장로들은 ‘ 2025 장로사관학교’를 수료하고, 노회에서 치른 장로고시를 통과했다.
/ 홍하영 기자
NGO 더멋진세상,
스리랑카 사이클론 피해 지역 긴급구호
NGO 더멋진세상이 스리랑카 사이클론 ‘ 디트와(Ditwah)’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를 한다. 스리랑카는 현재 저지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침수, 건물 붕괴, 연쇄적 산사태가 발생해서 일상이 마비된 상황이다.
NGO 더멋진세상은 스리랑카 수재민들에게 식수, 식품, 위생용품 등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치료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스리랑카 사이클론 디트와 피해 지역 긴급구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성도들은 NGO 더멋진세상 후원계좌(하나은행 573-910009-09905)로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문의: 02-2271-2246
/ 홍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