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일(토)은 하용조 목사 소천 14주기다. 온누리교회는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를 ‘ 하용조 목사 추모 기간’ 으로정하고, 故 하용조 목사를 기억하고, 그리는시간을 보낸다.
추모 기간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 새벽기도회에서는 故 하용조 목사의 생전 설교를 상영한다. 설교 주제와 본문은 7월 28일(월) ‘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까닭은’(요 15:16~25), 29일(화) ‘ 성령님과 고난’(요 15:26~16:4), 30일(수) ‘ 예수님은 가시고 성령님이 오신다’(요 16:5~11), 31일(목) ‘ 진리의 성령’(요 16:12~15), 8월 1일(금) ‘ 빼앗을 수 없는 기쁨’(요16:16~32)이다.
8월 1일(금) 오전 11시 Acts29비전빌리지 하용조기념채플에서는 ‘ 하용조 목사 소천 14주기 추모예배’ 를 드린다. 유가족과 교회 리더십 중심으로 드린다. 박종길 목사가 사회를 보고, 블러썸챔버 특순, 이재훈 위임목사 설교, 가족대표 하성석 원장 인사, 강부호 목사 축도 등이 이어진다.
故 하용조 목사는 지난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 뜨거운 은혜와 감동 기다립니다!
2025 여름 아웃리치 간증 모집, 동영상 공모전
2025 여름 아웃리치의 그 뜨거운 은혜와 감동을 기다린다. <온누리신문>에서 아웃리치 사진과 간증을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까지 간증(한글 파일 기준 글자 10포인트로 A4용지 1장)과 사진(사역 사진, 간증을 쓴 성도 사진)을 이메일(hha0@onnuri.org)로 보내면 7~8월 <온누리신문>에 게재한다. 사역 사진은 단체 사진보다 역동적인 사진, 세로 사진보다 가로 사진이 좋다.
미디어본부에서는 8월 31일(일)까지 ‘ 2025 여름 아웃리치 동영상 공모전’ 을 개최한다. 올해 여름 아웃리치 영상(릴스, 숏츠 등)을 60~90초 분량으로 제작해서 응모하면 된다. 비공개 지역 등 노출되지 않아야 할 정보는 들어가면 안 된다. 팀당 최대 1편 출품할 수 있다. 영상을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해시태그(#온누리아웃리치2025) 하거나 온누리교회 공식 인스타그램(@onnuri.acts29)에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onnurismart@gmail.com)로도 응모할 수 있다. 시상도 한다. 1등 50만 원(2팀), 2등 30만 원(3팀), 3등 10만 원(5팀, 배달앱 상품권), 좋아요상 10만 원, 등등상 5만 원(5팀, 카페 상품권)을 준다.
올해 온누리교회 아웃리치에는 국내 193개 팀 4,340명, 해외 125개 팀 2,028명(7월 16일 기준)이 참가한다.
/ 홍하영 기자
“QT하고 빙수 먹자!”
차세대 슬기로운 방학생활
차세대 슬기로운 방학생활 ‘ QT하고 빙수먹자’ 가 7월 21일(월)부터 8월 16일(토)까지 이어진다. ‘QT하고 빙수먹자’ 는 차세대들이 방학 동안 QT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해지
고,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예수님이랑 나랑>, <예수님이 좋아요>, <새벽나라> 등 차세대 QT 교재와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활용한다. 차세대들이 방학 동안 총 24번의 QT를 하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 가정 QT’ 도 4번 있다. 참여 일수에 따라 빙수를 선물로 보내준다.
한편 차세대 여름 캠프가 한창이다. 예수님의꿈아이(영아부, 유아부, 유치부)와 꿈이자라는땅(유년부, 초등부, 소년부)은 ‘ 하나님의 꿈을 입은 요셉’ , 파워웨이브(중고등부)는 ‘ His Plan’ 을 주제로 8월 10일(일)까지 온누리교회 각 캠퍼스 본당 및 외부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215-3521
/ 홍하영 기자
714연합기도대성회 ‘ 여호와께 돌아가자’(호 6:1)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영적 각성을 촉구하며, 기도 운동의 불씨를 이어가기로 다짐하는 축복의 장(場)이었다. 지난 7월 14일(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막 오른 ‘714연합기도대성회’ 에는 한국 교회 200개, 선교 단체 26개, 목회자, 선교사, 성도 등 1만 2천여 명(1부 4,413명, 2부 3,958명, 3부 4,096명)이 참석했다<관련 기사 3면>.
/ 홍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