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목회사관학교, 전임 183명, 파트 121명 참석
예배와 기도회, 소그룹 나눔, 비전교회 소개, 사역 발표 

 

주 예수 오심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온누리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 목회사관학교가 지난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마임비전빌리지(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길 28)에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주제로 열렸다. 온누리교회 전임목회자 183명, 파트목회자 121명이 참석했다.
2025 목회사관학교에서는 개회예배, 소그룹 나눔, 캠퍼스 및 비전교회 소개, 사역 발표, 이재훈 위임목사 주제 강의, 미래 비전 토크쇼, 기도회, 폐회예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재훈 위임목사는 ‘온누리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촉매적 리더십은 변화를 이끌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공동체와 협력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간다”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갈등을 넘어서 겸손과 포용의 촉매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온누리교회 목회자들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역 발표에서는 사역본부(2000선교, 사회선교, 예배, 양육, 국제부, 회복, 가정, 대학청년, 차세대, 여성, 전도, 장애인)별 주제 발표를 했다.
이길탁 목사(호치민온누리교회)는 “목회사관학교를 통해 온누리교회의 비전과 역사를 나누면서 많은 영적 도전을 받았고, 동시에 오랜만에 목회적 동료들과 교제하며 위로와 감동, 안정감을 경험했다”면서 “하나님이 호치민온누리교회에 주신 비전을 기억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더욱 겸손하고 신실하게 사역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윤 목사(부천온누리교회)는 “이번 목회사관학교는 온누리교회 40주년을 돌아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는 은혜가 있었다”면서 “온누리교회에서 마음껏 행복하게 목회하며 그 행복을  성도들과 이웃, 열방에 흘려보내는 목회자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하늘 전도사(서빙고 차세대)는 “2025 목회사관학교에서 지난 40년 동안 성장한 온누리교회의 역사를 볼 수 있었고, 교회 안팎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 달리는 성도님들의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성도님들의 모습을 기억하며 더욱 낮은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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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하는 설날!
온누리M미션, ‘이주민 설 집회’ 개최 

 

온누리M미션이 이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설날을 보낸다. 온누리M미션이 개최하는 이주민 설 집회가 1월 25일(토)부터 2월 3일(월)까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주제로 막 오른다. 네팔, 몽골, 미얀마, 스라랑카, 아랍,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공동체가 각 지역 M센터에서 국가별, 민족별 예배와 교제, 아웃리치 등을 한다. 
군산M센터 1월 29~30일 강화도 및 서울 경복궁, 남양주M센터 캄보디아예배 1월 30일~2월 3일 캄보디아 아웃리치, 몽골예배 연합 1월 28~30일 파주 영산수련원, 서빙고 네팔예배 1월 28일 군포 하나로 복지재단, 서빙고 아랍예배 1월 30일 아흐마드 형제 집, 안산M센터 네팔예배 1월 28~29일 대부도 펜션 수까사, 안산 미얀마예배 1월 28일 미얀마 쉘터, 안산 스리랑카예배 1월 28일 롯데월드, 롯데타워, 안산 안디옥교회 1월 28일 대관령 양떼목장, 정동진 해변, 안산 인도네시아예배 1월 29~30일 경기도 가평, 안산 캄보디아예배 1월 25~28일 영종온누리교회 M하우스, 안산 태국예배 1월 28~30일 가평 생명의 빛 예수마을, 안산 필리핀예배 1월 28~29일 안산M센터에서 이주민 설 집회를 한다.
이주민 설 집회를 위한 후원도 받는다. 이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고 싶은 성도들은 후원계좌(하나은행 573-810031-74605)로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각 공동체 문의 번호는 QR코드를 참고하면 된다.
/ 홍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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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차세대 파워웨이브 연합수련회 패션(PASSION)(이하 패션집회)이 막 올랐다. 1차 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2차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Love your neighbor’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 아이스브레이킹, 저녁 집회, 레크리에이션, 파송예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정민 교수(한동대학교)의 강의와 20여 개 분야의 선택 특강으로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신앙을 나누는 순서도 있었다.
패션집회 첫날 메시지는 ‘사랑해라 예수님처럼’을 주제로 최성민 목사가 전했다. 최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전도하는 사람”이라면서 “예수님이 우리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전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이음 학생(서빙고 파워웨이브 4부)과 이하온 학생(서빙고 파워웨이브 4부)은 “친구와 추억을 쌓기 위해 패션집회에 참석했는데 함께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졌다”고 고백했다. 강동하 학생(인천 파워웨이브 2부)은 “요즘 예배를 잘 드리지 못했는데 패션집회에서 진실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빙고 파워웨이브 1, 2부, 양재 중등부, 도곡이 참가하는 3차 패션집회는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한동대학교 효암채플에서 열린다. 이서진 목사, 이요셉 목사, 이정민 교수 등이 메시지를 전한다. 
노희태 목사(차세대사역본부장)은 “패션집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갖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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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수제자학교(JDS)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수제자학교(JDS)는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발견하고, 예수의 제자가 되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평신도 제자훈련이다. 
2025 예수제자학교(JDS)에서는 2월 말부터 10월까지 서빙고 주간반, 저녁반, 양재 주간반, 저녁반, 수원 저녁반, 부천 주간반을 운영한다. 서빙고와 양재 주간반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서빙고, 양재, 수원 저녁반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부천 주간반은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성도들은 2월 9일까지 각 캠퍼스 본당 로비에 마련되는 안내데스크나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에서 입학신청서(교역자 확인 필수), 추천서(교역자, 교사, 직장 상사, 은사, 지인 등 추천자 직접 작성)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증명사진 2매와 함께 캠퍼스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회비는 70만 원(전도여행비 별도).

문의: 서빙고 주간반: 010-9287-8773
서빙고 저녁반: 010-5240-9700
양재 주간반: 010-4994-3602
양재 저녁반: 010-6201-9115
수원 저녁반: 010-7565-6330
부천 주간반: 010-5040-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