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는 ‘선교하는 교회!’
1월 11~12일 ‘2025 선교헌금 2차 작정’
선교헌금 작정서, 온라인 작정서, 전화 참여
‘2025 선교헌금 2차 작정’을 1월 11일(토)과 12일(일)에 한다. 이날 온누리교회 예배에서 나눠주는 ‘선교헌금작정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영상예배 QR 코드,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더보기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 전화로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새해 첫 주와 둘째 주에 하는 선교헌금 작정은 온누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다. 성도들이 작정한 선교헌금으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870명을 지원하고, 신규 선교사 훈련 및 파송을 한다. 선교지를 위한 중보기도와 기도편지 및 간증집 제작, 비전 세미나 개최, 기관 지원, 난민과 이주민 지원 등에도 선교헌금이 사용된다<관련 기사 6면>.
선교헌금 작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들은 ‘자동이체(CMS)’나 ‘봉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정보, 금액 등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도 반드시 해야 한다. 선교헌금 증액 및 해지는 전화(02-3215-3616)로 문의하면 된다. 자동이체 방식으로 선교헌금을 봉헌하는 성도들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자동이체 날짜는 매월 25일이다. 봉투로 선교헌금을 봉헌하는 성도들은 선교헌금작정서를 다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김홍주 목사(2000선교본부장)는 “온누리교회가 지금까지 ‘선교하는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던 것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 섬김 덕분”이라며 “온누리교회의 정체성이자 비전인 ‘선교’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0선교 본부에서 2025년 선교사 간증집 <함께 걷다>을 출간했다. 온누리교회 선교사들이 경험한 은혜와 감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의: 02-3215-3616
/ 홍하영 기자 hha@onnuri.org
목회사관학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1월 13~17일 마임비전빌리지, 목회자 304명 참석
국내외 온누리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과 목회 철학, 사역 방향 등을 공유하는 ‘2025 목회사관학교’가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마임비전빌리지(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길 28)에서 열린다. 전임교역자 목회사관학교 1월 13~15일, 파트교역자 목회사관학교 1월 16~17일 진행된다. 전임교역자 184명, 파트교역자 120명이 참석한다.
2025 목회사관학교에서는 개회예배, 소그룹 나눔, 비전교회 소개, 사역 발표, 미래 비전 토크쇼, 기도회. 폐회예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회예배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가 ‘온누리교회 리더십’을 주제로 설교하고, 사역본부별 주제 발표도 한다.
한편 지난 1월 10일(금) 서빙고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2025 상반기 Acts29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 29개 해외비전교회 목회자와 협력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전 컨퍼런스에서는 오범규 장로 대표기도, 박종길 목사 설교, 이광순 장로 격려 인사, 해외비전교회 목회자 권역별 인사, 김명현 장로 장로아카데미 소개, 강부호 목사 축도, 이재훈 위임목사 비전의 말씀, 권역별 모임 등이 이어졌다.
박종길 목사는 ‘기회’(룻 1:6~7)를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부름의 자리로 돌이키는 기회를 주시는 분”이라며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붙잡는 해외비전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해외비전교회 목회자들은 권역별 인사 시간에 현지 교회 상황을 공유하고, 기도제목을 나눴다.
/ 홍하영 기자
하나님 주시는 새 힘으로!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 종료
2025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 ‘새 힘 얻으리’가 종료됐다. 지난 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2025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가 1월 6일(월) ‘날개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사 40:26~31), 7일(화)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시편 23편), 8일(수)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합 3:17~19), 9일(목) ‘은금으로 뒤덮인 비둘기처럼’(시 68:13, 19~35), 10일(금) ‘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시편 124편), 11일(토)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말 4:1~6)를 주제로 설교했다<메시지 4-5면>.
김은지 성도(서빙고온누리교회)는 “내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힘과 능력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했다”면서 “작은 문제라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새해를 보내고 싶다”고 고백했다.
/ 홍하영 기자
함께 성경 읽고, 듣는 ‘공동체성경읽기’
유튜브 채널, 새벽기도회, 공동체성경읽기 모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순 식구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듣는 ‘공동체성경읽기’가 새해에도 이어진다. 유튜브 채널, 서빙고온누리교회 2부 새벽기도회, 공동체성경읽기모임에서 한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동체성경읽기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와 공동체는 매일 자정 유튜브 ‘365 성경읽기’ 채널(www.youtube.com/@every365bible)에 업로드되는 ‘2025 신구약 함께 읽기-우리말’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때는 공동체별로 매일 성경읽기 링크를 공지할 수 있는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하면 된다. 공동체 총무나 순장, 정해진 사역자가 매일 자정 업로드되는 영상의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성경을 읽은 성도들은 공유된 링크가 담긴 메시지에 ‘공감표시’를 하거나 짧은 나눔을 통해 성경읽기를 독려하면 더 좋다. 성경읽기 진도표는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빙고온누리교회 2부 새벽기도회 공동체성경읽기는 1월 13일(월)부터 재개된다. 매주 월~금 오전 6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선교관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공동체성경읽기 1독 진도에 따라 함께 성경을 읽으며, 메시지를 듣고, 기도한다.
공동체성경읽기모임은 3월과 9월 개강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서빙고온누리교회 화평홀(신동아쇼핑몰 2층)에서 모인다. 성도들이 함께 성경과 신앙 서적을 읽고 나누는 과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추후 공지한다.
문의: 02-3215-3239
/ 홍하영 기자
용산구민과 함께 하는 신년 감사예배
1월 17일 오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
용산교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신년 감사예배’를 1월 17일(금) 오전 7시 30분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드린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감사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원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용산구 내 미자립교회 난방비 지원’을 위한 헌금도 받는다. 후원계좌에 교회 이름으로 입금하면 된다. 후원금은 용산구민과 함께 하는 신년 감사예배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훈 위임목사는 “온누리교회 공동체와 권사회 등이 이번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신년 감사예배에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850901-04-016184 (예금주: 용산교구협의회)
/ 박지혜 기자 wisdom7@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