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의 새해, 선교로 시작합니다!
1월 4~5일, 11~12일 ‘2025 선교헌금 작정’
선교헌금 작정서, 온라인 작정서, 전화 참여
온누리교회 선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십자가 들고 땅끝까지 간다. 그 시작은 ‘2025 선교헌금 작정’이다. 1월 4~5일과 11~12일 온누리교회 국내 모든 캠퍼스 예배에서 2025 선교헌금을 봉헌한다. 이날 예배에서 나눠주는 ‘선교헌금작정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영상예배 QR 코드,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더보기란),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 전화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선교헌금작정서를 작성할 때는 ‘자동이체(CMS)’나 ‘봉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금액 등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도 반드시 해야 한다. 선교헌금 증액 및 해지는 전화(02-3215-2616)로 문의하면 된다. 자동이체 방식으로 선교헌금을 봉헌하고 있는 성도들은 자동 연장된다. 자동이체 날짜는 매월 25일이다. 봉투로 선교헌금을 봉헌하는 성도들은 선교헌금작정서를 다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지낸해 온누리교회 선교는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의 사명을 다하고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다했다.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다. 몽골 선한이웃교회, 캄보디아 Acts29 프놈펜교회 등을 세웠고, 전방개척지역인 코트디부아르, 네팔, 보홀에도 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지구촌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도 최선을 다했다. 모리타니아 아동 영양 증진 사업, 우간다 남수단 난민촌 위생 화장실 및 급수 시설 설치 등을 했다. 차세대 교육을 위해서 말라위 ECD 교육 센터, 이음한국어교실, 니카라과 기독교 학교 강당 등도 건축했다. 무엇보다 전 세계 200개 국 크리스천 5천3백여 명이 참가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를 앞장서 섬겼다.
지난해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선교헌금 120억 원(12,023,988,530)을 봉헌했다. 이 선교헌금은 선교사 후원(59.8%), 선교 사역비(17.7%), 기관 지원(8.5%), 시설 운영비(9.7%), 행정운영비(4.3%) 등에 사용했다. 올해 작정하는 ‘2025 선교헌금’은 선교사 후원 61%(78억), 선교 사역비 17%(21억), 기관 지원 9%(11억), 시설 운영비 9%(11억), 행정운영비 4%(5억)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관련 기사 4면>.
2025년 선교사 간증집 <함께 걷다>도 출간됐다. 온누리교회 선교사들이 사역하며 겪은 은혜와 감동이 생생히 담겨있다. 1월 4~5일과 11~12일 배포한다. 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홍하영 기자 hha0@onnuri.org
새 힘 얻으리!
1월 6~11일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
2025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가 ‘새 힘 얻으리’를 주제로 시작된다. 1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매일 오전 5시 30분 국내 온누리교회 모든 캠퍼스 본당에서 열린다.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과 CGN에서 신년 새벽기도회를 실시간 중계한다.
2025 오직 예수 신년새벽기도회에서는 1월 6일(월) ‘날개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사 40:26~31), 7일(화)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시편 23편), 8일(수)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합 3:17~19), 9일(목) ‘은금으로 뒤덮인 비둘기처럼’(시 68:13, 19~35), 10일(금) ‘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시편 124편), 11일(토)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말 4:1~6)를 주제로 이재훈 위임목사가 설교한다.
/ 홍하영 기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1월 13~17일 ‘2025 목회사관학교’
2025 온누리 목회사관학교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주제로 오는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마임비전빌리지(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길 28)에서 열린다. 전임교역자 목회사관학교는 1월 13~15일, 파트교역자 목회사관학교는 1월 16~17일 진행된다. 온누리교회 목회자(전임, 파트) 304명이 참석해서 비전과 영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2025 목회사관학교에서는 개회예배, 소그룹 나눔, 비전교회 소개, 사역 발표, 미래 비전 토크쇼, 기도회. 폐회예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회예배에서는 이재훈 위임목사가 ‘온누리교회 리더십’을 주제로 설교하고, 2000선교, 사회선교, 예배, 양육, 국제부, 회복, 가정, 대학청년, 차세대, 여성, 전도, 장애인 등 사역본부별 주제 발표도 한다.
목회사관학교는 2003년부터 시작된 온누리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축제다. 국내 온누리교회 목회자들과 해외비전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과 목회 철학, 사역 방향 등을 공유하고, 동역의 기쁨을 공유하며 영적인 재충전을 하는 시간이다.
/ 홍하영 기자
2025 Acts29 비전 컨퍼런스
1월 10일 금요일 서빙고 두란노홀
해외비전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2025 상반기 Acts29 비전 컨퍼런스’가 1월 10일 서빙고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해외비전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29개 해외비전교회 목회자와 협력위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2025 비전 컨퍼런스에서는 찬양, 전체모임, 점심식사, 비전교회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cts29 비전 컨퍼런스는 해외비전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온누리교회의 영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해외 목회의 어려움 등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다.
/ 홍하영 기자
새해에도 ‘공동체성경읽기’
유튜브 채널, 새벽기도회, 공동체성경읽기 모임
새해에도 ‘공동체성경읽기’
유튜브 채널, 새벽기도회, 공동체성경읽기 모임
새해에도 ‘공동체성경읽기’가 이어진다. 공동체성경읽기 참여를 희망하는 성도와 공동체는 매일 자정 유튜브 ‘365 성경읽기’ 채널(www.youtube.com/@every365bible)에 업로드되는 ‘우리말 성경으로 신구약 함께 읽기’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영상은 연1독(매일 15~20분 분량), 연2독(매일 30~40분 분량) 두 가지 영상 중 원하는 진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때는 공동체별로 ‘공동체성경읽기’를 홍보하고, 매일 성경읽기 링크를 공지할 수 있는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하면 된다. 연1독방, 연2독방을 나눠서 운영해도 좋다. 단체대화방을 개설한 후에는 공동체 총무나 순장, 정해진 사역자가 매일 자정에 업로드되는 영상의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교회에서 매일 각 공동체 총무에게 해당 날짜의 링크와 범위를 공지할 예정이다. 성경을 읽은 성도들은 공유된 링크가 담긴 메시지에 공감표시를 하거나 짧은 나눔을 통해 서로 독려하며 성경읽기를 이어가면 좋다. 성경읽기 진도표는 1월 중 온누리교회 홈페이지(onnuri.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공동체성경읽기는 서빙고온누리교회 2부 새벽기도회와 공동체성경읽기 모임으로도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02-3215-3239
/ 홍하영 기자
/ 홍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