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54팀 813명 19개국, 국내 59팀 1,540명 40개 지역으로!

러브소나타 동경 참석 등 일본 선교 집중, 차세대 캠프 8월 6일까지

여름사역 시즌이 돌아왔다. ‘ 선교, 성공이 아니라 섬김입니다’ 를 주제로 복음 들고 땅끝으로 떠난다.

올 여름 온누리교회 아웃리치에는 성인공동체 해외 54팀 813명, 19개국 32개 지역,국내 59팀 1,540명 40개 지역, 대학청년부2,928해외 788명, 국내 2,140명(6월 30일 기준)이 참석한다. 차세대 여름사역은 ‘ 창조탐험대’ 를 주제로 8월 6일까지 진행된다.올해 해외 아웃리치는 러브소나타 10주년을 기념하며 일본 선교에 집중한다. 성인공동체, 대학청년부, 온사랑합창단, 서빙고 2부 주사랑찬양단 등 1,779명이 일본으로 아웃리치를 간다. 러브소나타 동경 집회에 참석하고, 거리 전도, 차세대 캠프 등으로 일본 선교의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예정이다.

그 다음 해외 아웃리치 지역으로는 남아시아가 62팀으로 가장 많고, 동아시아 59팀,아프리카 5팀, 유라시아,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각 3팀, 중동 2팀, 유럽과 오세아니아 각 1팀 순이다.

국내 아웃리치는 전라도 29팀, 경기도 28팀, 강원도와 충청도 각 26팀, 경상도 24팀,서울･인천 12팀, 제주도 11팀, 광주･대전･부산 각 1팀이 간다. 주요 사역으로는 예배 섬김, 다문화가정사역, 지역전도, 노숙인사역,어린이캠프, 마을잔치, 군교회 방문, 교회시설 보수, 일손 돕기 등이다. 지역사회와 지역교회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어제(1일)부터 차세대 여름캠프도 시작됐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영아1부가 포문을 연 차세대 여름캠프는 8월 6일 서빙고 초등1부, 소년 2부, 양재 유년 2부까지 약 한 달 동안 이어진다.

/ 이소정 기자 s2868@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