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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트 2022 ‘The Only Way!’

 2022-08-27      제1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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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트 2022 ‘The Only Way!’

9월 10~11일 안산M센터에서 ‘이주민을 위한 추석연합집회’ 
몽골, 네팔, 필리핀, 미얀마 등지에서 온 이주민 4백여 명 참석
 

board image<사진은 지난 2019년 하비스트>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5).
이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낸다. 온누리M미션이 주최하는 이주민을 위한 추석연합집회 ‘Harvest(하비스트) 2022’(이하 하비스트)가 오는 9월 10일(토)과 11일(주일) 안산M센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천로 8)에서 ‘The Only Way’를 주제로 막 오른다. 
이번 하비스트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주민을 위한 추석연합집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하비스트를 개최했다. 올해 하비스트에는 몽골, 네팔,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페르시아 등지에서 온 이주민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비스트 실황을 온누리M미션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올해 하비스트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일(토) 저녁 집회, 11일(일) 연합예배와 페스티벌(자선장) 등이 이어진다. 김홍주 목사(2000선교본부장)와 노규석 목사(온누리M미션)가 사도행전 27장 말씀을 토대로 강의한다.
온누리M미션에서는 하비스트를 위한 봉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틀 동안 방송 미디어, 어린이사역, 주방, 의료, 통역, 접수, 미화, 게임 진행, 숙소 세팅을 섬겨줄 성도(성인, 어린이)면 된다. 물품 후원도 받고 있다. 집회 이틀째인 11일 오후 열리는 페스티벌(자선장)에서 사용할 물품이다. 자선장 수익금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몽골 어린이 ‘아나르’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쓰인다. 
노규석 목사(온누리M미션)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하비스타에 대한 이주민들의 기대가 벌써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하비스트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이주민들을 복음으로 위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자원봉사자 010-8901-8958, 물품 후원 010-9418-1910
후원: 하나은행 573-810031-74605(온누리교회 온누리미션)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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