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사르밧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성도와 교회에 ‘감사의 쌀’ 전달 
9월 25일까지 헌금 및 대상자 선정, 쌀은 농어촌교회에서 구매
   
온누리교회가 이웃 그리고 농어촌교회와 함께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사르밧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올해 사르밧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교회에게 ‘감사의 쌀’을 전달한다. 
사르밧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이어진다. 온누리교회 각 순에서 오는 9월 25일(주일)까지 ‘사르밧 프로젝트 헌금’ 6만5천 원(쌀 20kg 한 포대 가격)을 봉헌하고, 공동체 담당목회자와 대표 장로는 사르밧 프로젝트 대상자를 선정해 목회지원실로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외부 단체와 개인을 추천할 경우에는 사회선교본부에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사회선교부에서는 10월 말 부터 온누리교회 각 순에서 봉헌한 샤르밧 프로젝트 헌금으로 농어촌교회 성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한 포대(20Kg)를 구매해서 대상자들에게 배송한다. 
지난해 샤르밧 프로젝트에서는 온누리교회 성도, 이웃, 포항 시민 등 2,358 곳에 쌀을 나눴다.    
문의: 02-3215-3434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