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신문 - 행복을 보내고, 희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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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보내고, 희망을 받는다!

 2018-11-18      제1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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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보내고, 희망을 받는다!
11월 25일부터 엔젤트리 시작
사연 2,990개 접수, 6주 동안 게시  

 

“새 아빠에게 샤워 용품을 선물하고 싶어요”, “어르신들을 살갑게 보살피는 강화도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에게 운동화를 선물해 주세요”, “아동학대를 피해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학생에게 따듯한 겨울 점퍼가 필요해요”, “쪽방촌에서 성경을 읽고 찬송하는 재미로 사는 어르신에게 속옷과 신발을 보내주세요”
2018 엔젤트리에 접수된 사연들이다. 2,990(11월 16일 기준)건의 사연이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성도들은 이웃들에게 행복을 보내고, 이웃들은 성도들에게 희망을 선물 받는다.
엔젤트리 사연은 11월 25일부터 6주 동안 국내 10개 캠퍼스 로비와 목회지원실에 게시된다. 엔젤트리에 동참하고 싶은 성도들은 사연게시판에 게재된 사연을 뽑아 후원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엔젤함에 넣고, 천사카드를 엔젤트리에 걸어두면 된다. 이후 사회선교부에서 문자메시지로 사연 주인공의 주소를 보내주면 3~5만원 상당의 선물을 보내면 된다. 선물을 보내고 나서 엔젤폰(010-7616-2434)에 “00사연 선물발송 완료”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완료된다. 주소를 알리고 싶지 않으면 사회선교본부 주소(서울시 용산구 이촌로352 3층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본부)를 적으면 된다.
아직 사연을 접수하지 못 한 성도들은 서빙고 온누리교회 로비에 설치되는 사회선교 데스크나 전화(02-3215-343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온누리교회 엔젤트리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2016년과 2017년 엔젤트리는 후원률 100%를 달성했다.
이기훈 목사(사회선교본부장) “엔젤트리는 생명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거룩한 작업”이라며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일에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02-3215-3434
/ 김영선 기자 k4458@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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