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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온, ‘Summer IT Festa 가로수 워십’ 개최 로그온, ‘Summer IT Festa 가로수 워십’ 개최 7월 31일까지 … IT선교 관심 있는 성도 대상 로그온사역팀이 개최하는 ‘Summer IT Festa 가로수 워십’이 지난 7월 10일(화) 엘로이벧 빌링 지하 2층(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43)에서 막 올랐다. Summer IT Festa 가로수 워십은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IT선교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강연이다 이날 Summer IT Festa 가로수 워십에서는 최성석 목사가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한 삶’을 주제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가정, 직장, 공동체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이호수 사장(SK텔레콤)이 ‘ICT(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용어) 기술진화와 선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사장은 “IT기술의 발전은 선교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많은 기독교 IT인들이 교회 운영과 선교에 필요한 IT기술을 개발하는데 매진해줄 것”을 권면했다. 이수호 사장은 채팅로봇(Chatbot)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채팅로봇 개발은 일상생활의 편의뿐만 아니라 선교전략을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경아 성도(한강공동체)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IT선교가 차세대의 교육과 신앙에 큰 도움이 될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ummer IT Festa 가로수 위십은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7월 17일 박대수 전무(KT CR부문장) ‘KT 5G 서비스와 ICT 기술로 인한 분야별 변화’, 7월 24일 김경훈 전무(구글코리아) ‘IT종사자들의 고민 상담 토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7월 31일에는 CCM 사역자 김만희(그룹 축복의 사람)가 ‘한여름 밤의 가로수 콘서트’를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IT선교에 관심 있는 성도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3215-3651 / 권찬송 기자 kcs123@onnuri.org
2018-07-15 제1205호
양재 전기 설비 정기검사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전기설비 정기검사가 오늘 30일(월) 실시된다. 수전설비, 배전설비, 발전설비, 장비교체에 대한 정기검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모든 시설의 전기가 차단된다. 냉장고 이외의 모든 기기의 전원을 정전작업 전에 뽑아야 한다. 경비 및 전산 장비 등은 관련 업체에 관련사항을 사전에 전달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오늘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주일’ 지역사회와 이웃 배려하고, 이산화탄소 감축 동참 (재)녹색미래와 함께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캠페인도 오늘(15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일이다.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아주 뜻 깊은 캠페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5km당 1kg씩 줄일 수 있고, 매주 주일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를 할 수 있다. 사회선교본부는 생활 속에서 환경을 아끼는 방법을 성도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재)녹색미래와 함께 서빙고 온누리교회 이천만 광장에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캠페인도 벌인다. 일회용 컵, 알루미늄 캠, 폐 우산 등을 버리지 않고 생활용품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사회선교본부는 “오늘만이라도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다스리라고 주신 자연을 함부로 대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면 좋겠다”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자가용을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교회 주변 도로나 아파트 단지에 불법주차 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다. 오하린 성도(SNS공동체)는 “더운 날씨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환경을 아끼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희 자매(길공동체)는 “차를 가지고 교회에 오면 주차문제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음 편하게 예배드릴 수 있어서 좋다”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오늘 교회 주차장은 장애인, 7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36개월 이하 자녀 동반, 다자녀 성도 등에게 사전에 발급되는 주차증을 부착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교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이촌역에서 서빙고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이촌역, 양재역 환승주차장에서 양재 온누리교회,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양재역 환승주차장을 오가는 셔틀을 운행한다. / 김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