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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동경 열흘 앞으로!
7월 25~26일 동경국제포럼에서 개막
러브소나타 동경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 일어나 함께 가자’를 주제로 7월 25~26일 동경국제포럼에서 막 오른다. 26번째로 막 오르는 이번 러브소나타는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라 더욱 뜻 깊다. 현재까지 190개 협력교회가 모였고, 초대장 신청이 무려 6,236장을 넘겼다. 한국인 봉사자도 1,798명이 참가한다.
러브소나타 동경은 교회세미나,가스펠나이트, 리더십포럼, 러브소나타 동경 집회로 진행된다. 25일에 열리는 교회 세미나는 동경국제포럼 D5홀과 아사쿠사바시교회에서 열린다. D5홀에서는 박종길 목사, 김하중 장로, 이기복 교수, 아사쿠사바시교회에서는 마루야마 강사, 오오카와 목사가 강의한다. 같은 날 저녁7시에는 ‘ 미래를 향하여’ 를 주제로 가스펠나이트가 열린다.
사토 아키라 목사(후쿠시마제일성서밥티스트교회)가 메시지를 전한다. 26일 오전 11시에는 뉴오타니호텔에서 리더십포럼이, 오후 7시에는 동경국제포럼 A홀에서 대망의 러브소나타 동경 집회가 개최된다. 박진아 작가(샌드애니메이션), 플루트 연주자 송솔나무,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배재철, 기타리스트 안토니오 코가,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하고, 이재훈 담임목사가 설교한다.
/ 정현주 기자
2017-07-17
제115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