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명의 복음전달자 모집, 한일 40일 릴레이금식기도 시작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참가자 모집
지난 5월 러브소나타 삿포로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서로를 축복하며 기뻐하고 있다.
11월 13~14일 열리는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집회에 참가할 160명의 복음전달자(A팀 80명, B팀 80명)를 모집한다. 오늘(7일)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관 목회행정실이나 홈페이지(www.lovesonata.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캠퍼스는 목회지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A팀(11월 12일~15일) 44명, B팀(11월 13일~16일) 5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러브소나타 한국본부 스태프들과 후쿠오카 현지에서는 지난 1일부터 ‘40일 릴레이금식기도’를 시작했다. 현재 69개 교회가 협력을 약속했고, 현지 실행위원회는 100개 협력교회를 목표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02-749-1149
<2007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결신자 간증>
구원의 감격을 다시 한 번
온누리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요시하라 미치코라고 합니다. 10년 전 후쿠오카에서 열린 러브소나타 집회에 지인의 초대로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찬양을 들었습니다. 그 노래를 듣는 순간, 마음속에 감격이 일었습니다. ‘아,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구나’라고요. 마치 오랫동안 꾹꾹 눌러 막아놓았던 병뚜껑을 ‘뻥’하고 따는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이 그렇게 기쁘고 감격스러울 수 없었습니다. 이날 저는 하나님 믿기로 결신했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에게 구원의 감격을 선사한 러브소나타 집회를 열어주신 온누리교회와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누리교회가 시간, 재정, 모든 것을 헌신해서 매년 힘들게 러브소나타를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저처럼 구원받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전한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을 기대합니다. 후쿠오카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시하라 미치코 성도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기도제목
10월 8일(월) 러브소나타 집회의 모든 일정이 ‘전능자의 그늘’ 아래 있도록
10월 9일(화) 현지에 100개 협력교회가 세워지도록
10월 10일(수) 러브소나타 후쿠오카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결신하도록
10월 11일(목) 이재훈 목사님과 모든 출연자들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10월 12일(금) 참가자와 스태프들이 기쁨, 기도, 감사함으로 사역을 준비하도록
10월 13일(토) 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 있도록
10월 14일(주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는 말씀이 성취되는 집회되도록
2018-10-07
제1215호